도구모음/가전제품

웨이코스 장패드 후기

슬피우는달 2017. 2. 17.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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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줄 요약

     

     싼값에

     만족할만한

     장패드



싼값에 구매한 장패드로 가격이 천차만별인데

비슷한 디자인의 다른이름을 달고 판매하는 제품이라면 사실상 한곳에서 생산한 제품인 것 같다.


이번에 구입한 장패드는 

웨이코스란 브랜드를 달고 있으며 구매당시 가격은 3,800원(배송비 별도) 이다.

(http://deal.11st.co.kr/product/SellerProductDetail.tmal)





장패드의 크기는 780mm * 300mm, 두께는 4mm로

풀사이즈 키보드와 같이 둘경우 사진과 같은 느낌이 난다.


추가로 키보드와 마우스에 대한 리뷰는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 2015/10/26 - [도구모음/가전제품] - Corsair Vengeance K70 Mechanical Gaming Keyboard


:: 2017/02/17 - [도구모음/가전제품] - 맥스틸 TRON G10 게이밍 마우스





장패드의 경우 100%에 가까운 물흡수 방지를 자랑하는데

실제로 물을 쏟아보면 패드에 흡수되지 않고 뭉쳐져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물흡수 방지 동영상을 통해 성능을 확인할 수 있다.




장패드를 고를때의 개인적인 기준은,,

1. 최소 4mm이상의 두께가 사용하기 편리할 것 같으며

2. 바닥에 깔리는 후판부분이 고무재질로 미끌리지 않아야 한다.


다른 제품을 보면 후판이 고무제질이 아니라 일반 면재질로 미끌어 지기도 하며,

3mm의 두께는 일반 수건을 깔고 쓰는 것이랑 별반 차이가 없어 보였다.


장패드를 처음 사용해보았기 때문에 비교할 만한 대상이 없지만

사실 장패드가 소모품이기 때문에 적당히 쓰다가 바꾸는게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 본 포스팅은 직접 구매한 제품으로 주관적인 입장을 표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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