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줄 요약 다소 비싸긴 하지만그래도먹어볼 만 하다 2001년 3월 농심에서 출시한 라면이다.무파마는 `무`, `파`, `마늘`의 앞자를 딴 것으로 출시 당시 상당한 인기를 몰았다. 다른 라면과 다르게 건더기스프가 크고(?) 맛이 좋다.마늘이 슬라이스 된 상태로 들어가 있는 것이 보이는데 물론 포장지처럼 저만하지는 않고, 시중에 있는 라면보다 월등이 낫다는 생각이 들었다. 후첨스프가 추가되어 있는데 넣으나 안넣으나 내 입맛에는 크게 차이는 없었지만다른 사람들은 그 후첨스프가 다른 라면에 넣어도 맛이 좋아진다는 후기가 있다. 국물은 소고기 국물 맛.너구리처럼 맵거나 자극적이지 않고 담백한 맛을 보여주었고 뒷맛도 깔끔하다.면발은 특별한 것은 느껴지지 않았지만먹을때의 느낌은 면이 매끌매끌 하다는 표현이 적당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