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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웨하스 이렇게 만들꺼면 팔지마라 웨하스는 원래Wafers로 웨이퍼스라고 미국발음인데이것을 일본어로 표기하면 ウエハース(웨하-스)가 되고그것을 지금까지 불려온 것이라고 한다. 지금도 많이 팔리고 있지만웨하스는 오래전부터 사랑받아온 과자 중 하나이다. 요즘은 웨하스가 질소를 먹은 것도 아닌데가격을 올리더니, 더이상 가격을 올리질 못하니 중량을 줄여서 안타깝다.질소포장보다 더 차이가 나는 과자가 웨하스 같다. 웨하스는 딸기맛, 바닐라맛 등이 대표적이지만롯데에서는 밀키멜론맛을 출시했다. 가격은 700원 사실 별 실효성도 없지만2봉을 나누어 먹는 즐거움이라는데 차라리 저런 문구가 없었으면 좋겠다. 한 봉지에 4개씩 2줄로 8개가 들어있으며두 봉지 다 합쳐서 16개의 과자가 들어있다. 일반 슈퍼에서 파는..

3줄 요약 2,000원 비싼만큼 패티 씹는 맛은 부드러움 롯데리아의 원조빅불은기존 불고기 버거보다 식감과 깊은 맛을 배로 느끼는 제품이다.(http://www.lotteria.com/menu/MenuList.asp?C2=4) 이유는 모르겠지만포장지에는 빅불버거로, 홈페이지에는 원조빅불이라 적혀있는데왜 명칭이 통일이 안되 있는 것인지 이유는 알 수 없었다. 롯데리아의 다른 버거 후기들은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5/10/20 - [미각/주전부리] - 롯데리아 리치버거 후기 :: 2015/10/23 - [미각/주전부리] - 롯데리아 와일드 쉬림프 버거 후기 가격은 5,000원/단품으로일반 불고기버거 3,000원/단품에 비하면 2,000원 비싸다. 기존 불고기 버거에 비해 패티가 1장 더 들어가 있..

3줄 요약 프링글스를 뛰어넘지는 못하지만 가격을 생각하면 좋은 선택 프링글스가 원자재 값이 올라서(?) 힘들었는지 가격을 더이상 올릴 수 없으니 감자칩의 크기를 줄이고 크기를 더이상 줄일 수 없으니 양이 줄어드는 기적이 일어났다. 정말 프링글스를 사보면 가격도 가격이지만 감자칩 크기가 상당히 작다. 프링글스를 저격해 내놓은 이마트 노브랜드 감자칩 오리지널.가격은 890원으로,,프링글스에 비하면 반값도 안되는 수준이다. 같은 노브랜드 시리즈인 버터쿠키의 후기는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 2015/11/16 - [미각/주전부리] - 이마트 노브랜드 버터쿠기 후기 크기는 포카칩처럼 크거나 하지는 않다. 프링글스를 따라했는지 감자칩 자체가 크지는 않은 편이지만 가격이 용서해 준다. 짭짤한 중독의 맛(?)은..

3줄 요약 치즈피자 보다는 페퍼로니 피자가 조금 더 나은 선택인 듯 어느날치즈맛만 느껴지는 피자가 먹고 싶어서피자스쿨 치즈피자를 사왔다. 가격은치즈피자는 5,000원. 크러스트를 추가하면 2,000원이 추가된다. 일전에피자스쿨 페퍼로니 피자를 포스팅한 적이 있으니 참고하자:: 2015/11/06 - [미각/주전부리] - 피자스쿨 페퍼로니 피자 후기 결론부터 말하면,,깊은 치즈맛을 느끼고 싶다면 브랜드 피자가 낫다.자연산 치즈를 쓴다고는 하지만우리가 상상하는 약간 짭잘하면서도 깊은 치즈맛 보다는그냥 치즈맛만 느껴진다고 생각하면 된다. 어떤 사람은치즈피자 위에 옥수수 콘 올려놓았다고 치즈맛이 반감된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던데피자집 점주님의 인심이라 생각하면 좋겠다.어짜피 거리감도 없고 식감도 거의 영항을 미..

3줄 요약 가격대비 양은 작지만 맛이 가격을 용서해줌 BBQ가 2014년에 출시한 메뉴 중 `뉴욕속안심텐더`라는 메뉴가 있다. (https://www.bbq.co.kr/menu_new/menu_view_R.asp) `닭고기 한마리에 50g만 나오는 귀한 속안심`으로 `신비의 속살, 부드러움의 극치!!!`라고 한다. 가격은 17,000원 튀김옷은 일반적인 BBQ 치킨의 튀김옷이다. 하지만 식감은 계속 부드러운 닭 가슴살로, 우리가 흔히 먹는 닭 가슴살보다 훨씬 부드러워서 퍽퍽해서 얼마 먹지 못하고 물리는 일은 없고 마지막 한조각까지 먹을때까지도 계속 부드럽다. 하지만 닭다리살 만큼 부드럽지는 않으니 참고하자. 양이 작다는 것이 조금 아쉽긴 하다. 아마 1인 반닭 하는 사람이라면,,70%이상은 먹게 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