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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J3 2017 (SM-J330) 후기

슬피우는달 2018. 4. 28.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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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줄 요약

     

     보급형이지만

     그래도

     괜찮은 폰



삼성전자의 갤럭시 J라인의 제일 하위 모델로

기존작 J3 2016에 의 후속작 J3 2017을 출시하였다. [링크]


보급형 스마트폰도 스펙이 점점 개선되면서

사용하기에도 어느정도 괜찮은 점이 긍정적인 것 같다.


갤럭시 J3 2017의 스펙은 아래와 같다.

  - 1.4GHz의 CPU
  - 5.0인치의 크기의 HD해상도 (TFT-LCD 방식)
  - 2GB의 RAM, 16GB의 저장공간 (사용가능 저장공간 약 9.6GB)
  - 2,400mAH의 내장형 배터리
  - 전면 500만 화소(F 2.2), 후면 1,300만 화소(F 1.9)의 카메라
  - 142g의 무게
  - 안드로이드 7.0 누가





갤럭시 J2 2017





구성품은 충전기, 충전 케이블, 이어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좌측에 볼륨 조절버튼과 함께 유심, Micro SD 슬롯이 있고,,,





우측에는 전원버튼과 스피커가 배치되어 있다.


휴대폰을 지면에 놓아도 스피커가 가려지지 않아서

소리에 막힘이 없이 소리를 들을 수 있다.


갤럭시 와이드2에도 같은 위치에 스피커가 위치되어 있는데,

후면보다는 측면의 스피커가 있는게 훨씬 유용한 것 같다.


갤럭시 와이드2의 후기는 아래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갤럭시 와이드2(SM-J727) 후기





보급형 치고는 금속 재질의 소재를 사용했기 때문에 상당히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아마 이 휴대폰의 가장 큰 장점이기도 하다.





원래 이 모델의 해외버전은 듀얼유심으로 사용할 수 있는데,

한국으로 들어오면서 사용하지 못하도록 유심슬롯 자체를 막아버렸다.


참고로 억지로 유심을 끼워넣어도 활성화는 안된다고 한다.





Micro SD 아래에 막혀있는 부분이 두번째 유심을 끼울 수 있지만 불가능하다.





카메라의 경우 조리개값 F 1.9를 탑재해

조금 더 밝은 사진을 얻을 수 있지만,,다음에 알아보자.





갤럭시 J3 2017의 단점이라면 대부분의 센서가 없다는 점으로,,

따라서 밝기는 수동으로 조절해야 하며, 하단의 뒤로가기 버튼에도 불이 켜지지 않는다.


예전 보급형 휴대폰 리뷰에서도 언급했지만 알림 LED는 탑재해주면 좋을 것 같다.





전원을 켜면,,,





유심이 등록이 안된다는 문제를 상당히 많이 볼 수 있다.


전원을 2~3회 끄거나, 유심다운로드를 해도 해결되지 않으면

114에 전화해서 강제로 신호를 보내달라고 하면 인식된다.





실제로 사용해보면 프로그램간 전환이 눈에 띄게 느리다.

정말 최소한의 작업 정도용으로는 사용하는 용도로 사용하는 것이 적합하다.




* 본 포스팅은 직접 구매한 제품으로, 주관적인 입장을 표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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