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줄 요약
커세어 공식 홈페이지에서 TICKET발급 후 EMS로 배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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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9월 29일 변경된 내용
2017년 7월 7일자로 커세어 홈페이지가 변경되었습니다.
따라서 기존에 캡쳐한 사진들이 모두 틀리지만, 신청방법은 비슷합니다.
추후 업데이트 할 예정입니다.
바뀐 주소는 아래의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https://support.corsair.com/app/home)
국내에서 구매한 커세어 제품의 경우
티뮤에서 A/S를 보증해 준다.
하지만 해외에서 구입한 경우
A/S까지 해외에 귀속되기 때문에 RMA를 사용해야 한다.
참고로 커세어의 경우 RMA로 교환받게 되면 새제품이 종종 온다고 한다.
이전에 NEWEGG에서
Corsair Vengeance K70
Mechanical Gaming Keyboard Black - Cherry MX Red (CH-9000011-NA/RF)을 구입했었는데
몇개의 키가 더블/트리플 클릭이 되기 때문에 RMA를 보냈다.
해외에서 구입한 리퍼비쉬 제품일 경우
구매일로 부터 90일간의 제한적인 RMA를 보장해 주는데
구입한 곳에서 교환을 받거나, 커세어에 RMA를 신청할 수 있다.
RMA기간이 끝났다면
국내에서도 사설로 체리 적축/갈축/청축 키 1개당 10,000원 내외로 수리할 수 있다.
수리를 위해 커세어 RMA 신청 사이트에 회원가입을 해야한다.
(https://support.corsair.com/app/home)
회원가입을 위해 Register Now를 눌러준다.
입력폼에 차례대로 영어로 입력을 한다.
연락처의 경우
82를 먼저 쓴다음 우리가 사용하는 전화번호 앞자리에서 0을 빼고 적어준다,
예를들어 전화번호가 010-9999-9999라면 82-10-9999-9999로 적어준다.
Ship to Country에 Korea, (South) Republic을 꼭 확인해야하는데
잘못해서 North를 선택해서 북한으로 우편물이 가 버리면 이후 제품을 찾지 못할 수도 있다.
영문주소의 경우 네이버에서 변환을 해주는 서비스를 사용한다.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query=%EB%84%A4%EC%9D%)
Ship-to-State/Province에 주소의 도시를 적고
Ship to City에 ~구, ~동의 주소를 적는다.
Ship to Address에 나머지 주소를 적는다.
Ship to Address 2에 동/호수 등을 적어주면 된다.
회원가입 후 중앙 하단의 CREATE A TICKET을 눌러서 접수한다.
커세어에서 Ticket을 열게 되면
진행상황을 확인할 수 있고 comment를 달아두면 상담원이 답변을 해주기 때문에
하나의 게시글에 답글도 볼 수 있는 통합적인 시스템 정도로 보면 된다.
Ticket Subject에 제목을 적어주고
Ticket Description에 내용을 적어준다.
간략하게 적어도 알아듣기 때문에 대충 RMA를 한다고 적으면 된다,
영어를 할 수 없다면 구글 번역기를 사용하도록 하자
(https://translate.google.co.kr/)
Select Product Family에 RMA를 보낼 제품을 선택해주면 되는데
키보드/마우스 뿐만 아니라 램이나 케이스 등 해당하는 제품을 선택해준다.
이후 Select Part Number에 시리얼 번호를 넣어주면 되는데
리퍼비쉬를 산 사람들은 시리얼 번호가 검색이 되지 않을 것이다.
그럴경우 해당 제품을 골라서 선택해주면 된다.
참고로 내가 보낸 키보드 시리얼 넘버의 경우
CH-9000011-NA/RF 였는데 CH-9000011를 선택해서 신청했다.
구입한 것이 확실하고 RMA기간이 남아있다면 크게 문제는 되지 않는 것 같다.
Select Problem Description에는 해당되는 문제를 선택해준 다음 아래 NEXT STEP을 눌러준다.
보낼 제품과 문제점, 주소를 확인한 후 Next Stet을 눌러준다.
리퍼비쉬 제품의 경우
90일간의 제한적인 RMA를 사용하기 위해 구매내역을 캡쳐해서 첨부해서 보내주면 된다.
Order Number와 함께 거래내역 거래날자 등이 포함되도록 스크린 샷을 찍어서 보내준다.
신청 후 Ticket란에 가게되면 Ticket Number가 생성되는데 클릭해서 세부내용으로 이동한다.
정상적으로 RMA가 접수되면
진행상황이 Approved로 바뀌며 Return Label을 지급하게 된다.
우측 상단의 Return Instructions를 눌러준다.
해당 라벨을 2장 프린트 해서
한장은 배송을 보내는 박스 겉면에 붙여주고,
또다른 한장은 키보드 박스 안에 넣어준다.
우체국 등 해외로 배송할 수 있는 물류를 이용해 RMA 주소로 보내준다.
개인업체를 이용하면 15,000원 내외로 보낼 수 있는 것 같은데
혹시나 모를 분실위험과 빠른 배송을 위해 우체국 EMS를 사용하는 것이 여러모로 편리하다.
비용은 26,400원으로 나와있는데
다른분은 19,000원으로 보내는 것으로 보아서 조금씩 차이가 있는 것 같다.
한국에서 대략 4~6일정도 후 도착하게 되며
정확하게 물건이 도착하면 등록한 메일로 Scheduled Ship Date를 받게 되는데
재고의 유무에 따라서 1달 이상 걸릴 수 있으니 참고하자.
배송이 시작되면 송장번호를 주게 되는데
UPS나 FedEX, DHL을 통해 한국을 배송을 오게 된다.
발송 후 약 3~6일 내에 받을 수 있다
재고가 없어서 한달 이상 걸린다고 했는데
다행히 2주 뒤 배송을 시작했고 UPS를 통해 3일만에 받을 수 있었다.
참고로 해외배송은 토요일도 배송업무를 해주니 참고하자.
리퍼제품 박스가 아닌 정상적인 박스의새제품으로 도착했다.
내가 보낸 제품은 CH-9000011-NA/RF였는데 CH-9000069-NA로 도착했다.
검색해본 바로는 011의 경우 범선, 069의 경우 쌍칼이라고 하는데
확실한 것은 K70 적축에서 개선된 제품은 아니다.
RMA를 받았을 경우
그 후 A/S기간에 대해서는 확인이 필요해 보인다.
새제품을 받았다고 해서 A/S기간까지 늘어나지는 않을 것 같다.
국내에서 구입한 경우 티뮤에서 2년을 보증해 준다.
해외직구가 국내가격대비 저렴한 것은 맞지만
혹시나 RMA를 진행해야할 경우 기타 시간비용 등을 고려했을때
매끄럽게 해낼 수 없다면 국내 제품을 구입하는 것이 좋다.
(http://search.11st.co.kr/SearchPrdAction.tmall)
해당제품이 단종되었을 경우
커세어에서는 상위기종으로 교환이 되지 않기 때문에 상당히 번거롭게 된다.
(http://www.kbdmania.net/xe/?mid=freeboard&page=30&document_srl=8551358)
* 본 포스팅은 직접 구매한 제품으로 주관적인 입장을 표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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