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화춘 짜장 후기

3줄 요약   짜파게티와 다르게 맛있으니   기회가 되면   먹어보자

공화춘 짜장.

처음 나왔을때 맛있다는 혹평과 함께 인기 있는 제품이다.

앞서 공화춘 짬뽕에 대해서는 아래에 포스팅 되어있다.

:: 2015/11/04 - [맛/라면연구] - 공화춘 아주매운짬뽕 후기

:: 2015/11/12 - [맛/라면연구] - 공화춘 삼선짬뽕컵 후기

일반 공화춘 짜장도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곱빼기로 컵라면을 드는 순간부터 무게감이 느껴진다.

양은 확실히 다른 라면에 비해 많다. 단지 먹어도 배가 차지 않을 뿐이겠지,,,

짜파게티와는 달리 액상스프가 들어있는데

살짝 데워서 먹으면 맛이 좋다고 한다.

아무래도 익은 면만으로는 따뜻함이 한계가 있으니,,

데워먹는걸 추천하고 싶다.

맛은 다른 평과 마찬가지로 맛있다.

짜파게티도 맛있지만 공화춘 짜장도 맛있는데,

서로 추구하고자 하는 맛이 틀리다.

아무래도 액상스프다 보니

짜장맛이 더 깊게 느껴지고, 단맛도 잘 어울린다.

개인적으로는 짜파게티보다 맛있다고 생각하지만

단맛때문에 매번 먹기에는 어쩌면 물릴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맛있으니 기회가 되면 먹어보자.

※본 포스팅은 직접 구매한 제품으로 주관적인 입장을 표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