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 레드 후기
3줄 요약 카스레드를 구입하기 보다는 맥주와 소주를 따로 사서 입맛에 맞게 조절하자 흔히술자리에서 이른바 `소맥`을 마시기 마련인데맥주의 탄산이 줄면서 도수는 적당히 올라가참으로 괜찮은 조합법이라 생각한다. 그것에서 착안한 제품인지는 모르겠지만`카스레드`는 6.9%의 높은 도수의 술로고알코올 발효 공법과 아로마 호프의 맛이라 한다.(http://cass.co.kr/freshtaste/taste_red.asp) 잔에 따른 사진이 없어 아쉽긴 한데잔에 따른 색을 보면 소주가 많이 들어간 맥주의 색으로,,소맥을 많이 마셔본 사람이라면 색을 보면 감이 바로 온다. 그렇기 때문에 당연히 맛도 강한데,,,음식점의 맥주 글라스에 맥주를 따르고 소주를 한잔 반 이상 넣은 농도 정도로 보면 될 것 같다. 그리고 그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