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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소주맛은 크게 나지 않지만 약간 시원한 맛(?)의 결국은 소주 |
순하리 처음처럼은 유자, 복숭아맛 두가지인 줄 알았는데
순하리 처음처럼 `그린`도 출시했다. 출시일은 2015년 8월쯤이다.
도수는 기존 순하리보다 1도 높은 15%이다.
:: 2015/10/16 - [맛/술] - 순하리 처음처럼 유자맛 후기
유자나 복숭하처럼 맛이 나는 것은 아니다.
처음에 그린이란게 녹차(green)을 말하는 줄 알았는데
뒷맛이 그린처럼 시원한 맛(?)이라고 표현하면 맞을 것 같다.
그런데 또 박하향처럼 시원한 맛은 아닌 중간의 시원하고 깔끔한 맛이다.
결국 끝맛은 알콜맛이 나는데
복숭아맛 처럼 처음에는 나지 않다가 목에서 넘길때 결국은 소주맛이 난다.
그래도 광고처럼 알콜향이 없기 때문에
그렇게 쓴맛이 나지 않아서 독한 알콜맛이 싫은 사람이 마시기에 좋아보인다.
:: 2015/09/23 - [맛/술] - 순하리 처음처럼 복숭아맛 후기
※본 포스팅은 직접 구매한 제품으로 주관적인 입장을 표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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