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엣지 브라우저 사용 후기

3줄 요약            정식버전이      기대되는      브라우저

윈도우10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엣지브라우저를

곧 안드로이드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iOS와 안드로이드를 모두 지원하고 있으며

사전신청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24시간 내에 다운로드 주소를 알려준다.

(https://www.microsoft.com/en-us/windows/microsoft-edge-mobile?apple)

안드로이드의 경우 신청할 필요 없이

플레이스토어에서 `microsoft edge preview`라고 검색해도 내려받을 수 있고,

iOS의 경우 Test Flight라느 앱에서 Redeem code를 받아서 설치할 수 있다.

사전예약을 하게되면 메일과 함께 다운로드 링크를 제공 받는다.

아직 미출시 된 앱으로,,,

용량은 약 56MB정도이다.

익숙한 엣지 브라우저 아이콘을 확인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계정으로 로그인 하면

로그인된 PC계정과 북마크 등의 동기화 기능을 사용할 수 있고,

PC <> 휴대폰간의 함께보기도 가능하다.

즉 PC에서 보던 웹사이트를 바로 휴대폰으로 그리고 반대로도 확인할 수 있다.

구글 어시스턴트나 아이폰의 시리처럼 음성인식도 확인할 수 있다.

아직 개발단계이기 때문에

설정화면은 간소하지만, 검색엔진을 즉시 google로 변경할 수 있다.

NAVER에 접속한 모습,,,

이전에 언급한 마이크로소프트 계정을 연결하게 되면

로그인된 PC를 찾아서 웹페이지를 공유할 수 있게 된다.

한국어가 지원되는 음성검색 기능이지만

인식률이 좋다는 느낌은 받을 수 없었다.

View Full site의 기능을 통해

휴대폰에서도 태블릿의 화면을 볼 수 있지만

작은 화면의 휴대폰이라면 유용한 기능은 아닌 것 같다.

브라우저 성능 확인을 위해 동일한 조건의 LG X300으로 확인하였다.

좌측은 크롬브라우저, 우측은 엣지 브라우저로

아직까지 반응속도가 원활하지 않음을 확인할 수 있다.

NEXUS 6P로 확인해본 바로는

큰 버벅거림이 없는 것으로 보아 보급형 스펙의 휴대폰에서는

차라리 가벼운 브라우저를 사용하는 것이 더 좋을 것으로 생각된다.

다만, 크롬에 있는 데이터 세이버 기능은 아직 없기 때문에

데이터가 부족한 사람은 주의하자.

아이폰 엣지 브라우저 후기는 아래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아이폰 엣지 브라우저 사용 후기

* 본 포스팅은 직접 확인한 정보로 주관적인 입장을 표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