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가 이상할 때

마이클라우드 한글폴더 삭제 방법

슬피우는달 2017. 3. 29.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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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줄 요약

     

     SSH에 ROOT권한으로 접속 후

     rm -rf `폴더명`

     명령어로 삭제



마이클라우드로 트랜스미션을 사용하다보면

/share/torrent 아래에 내려받는 경로를 지정해줘야 하는데

/share로 지정해서 파일이나 폴더가 보이지 않는 경우가 간혹 생긴다.


영문폴더의 경우 명령어로 바로 삭제하면 되지만

그게 한글폴더라면 한글을 입력할 수 없어 삭제가 되지 않고,

WINSCP나 기타 FTP프로그램을 통해서 삭제를 시도하면

권한이 없다고 나오며 삭제가 불가능한데 ssh 쉘에 접속해 삭제하는 방법 한가지를 소개한다.





putty 등 ssh 쉘에 접속하여 마이클라우드에 root 계정으로 해준다,

아마 기본설정을 바꾸지 않았다면 비밀번호는 welc0me이다.


접속이 완료되면 아래의 명령어를 한번씩 입력해준다.


cd /shares

ls





그러면 지워지지 않는 폴더가 보이는데

예시를 위해 4. 애니메이션이라는 폴더를 생성했다.



  


이 상태에서는 한글입력을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폴더 삭제 명령어 rm -rf 까지는 입력이 되지만 그 이후를 입력할 수 없게 된다.





폴더이름을 한글로 입력할 수 없기 때문에 Tab키를 눌러 자동완성 기능을 사용해야한다.

rm -rf 4까지 명령어를 입력 후 Tab키를 누르면 자동으로 앞자리가 일치하는 폴더를 자동완성 시켜주는데

사진과 같이 ???? 가 애니매이션으로 자동완성되어 입력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전문가가 아니라 여기저기 검색해서 성공한 방법인데

폴더 전체가 한글로 되어있을 경우 한글입력을 할 수 없기 때문에 폴더의 inode값을 확인하여 삭제할 수 있다.




* 본 포스팅은 직접 확인한 방법으로 주관적인 입장을 표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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