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각/주전부리

이마트 노브랜드 버터쿠기 후기

슬피우는달 2015. 11. 16.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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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버터링 쿠키를 생각하고 구입하면  

빠다코코넛 맛이  

난다  









이마트에서는

200년도에 PB라는 자체생산 제품을 판매할때가 있었는데

그 후에 e로고가 붙은 과자 등으로 판매를 했다가

지금은 `노브랜드`라는 제품으로 판매하기 시작했다.

정확한 자료와 공식 웹사이트가 없어서 위의 정보가 틀릴 수 있다.


노란색으로 포장한 노브랜드 제품 중

과자류는 오리지널 감자칩, 버터쿠키, 계란과자 정도가 보이는데

버터쿠키에 대해 리뷰를 해보자. 가격은 2,980원.





가격에 비해 포장이 꽤 큰데

통은 나중에 무언가 담아두기에 좋아보인다.

하지만 손잡이는 매우 약해보이니 걸어두거나 무겁게 들고다니지는 말자.


통안에 과자가 가득 들어 있는 줄 알았으나,,,

10개의 버터쿠키가 포함된 1봉지가 14개 들어있다.

요즘 판매하는 과자가격대비 용량에 비해 많은 것은 사실이다.





처음 이름을 접할때

`버터링 쿠키`를 생각했었고, 다른분들도 비슷한 생각으로 구매를 했더라.

어쩌면 로얄 단스크 쿠키를 따라하지는 않았을까 하면서 구입했다.


맛은 버터링 쿠기아 아니라..

설탕이 빠진 빠다코코넛 과자 정도의 맛이라고 보면 될 것 같다.

달달한 맛과 바삭한 맛은 없지만, 단단해서 그런지 씹는맛이 있는 정도다.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기 때문에

한번 먹어보고 판단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가격은 싸지만 매번 구매하기엔 좀 애매한 것 같다.



※본 포스팅은 직접 구매한 제품으로 주관적인 입장을 표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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