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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인기가 많은 소주 답게 한번 먹어보면 자주 찾게될 것 같은 맛 |
처음 과일소주가 나온 이후 상당히 히트를 쳐서
출시 초기에는 물량이 없어서 못구할 정도였던 그 소주..
인기가 많은 소주 답게 맛도 상당히 좋다.
도수는 14도로 일반 소주보다는 다소 낫고, 소주 특유의 쓴맛도 거의 나지 않는다.
앞서 복숭아맛에 대해서 리뷰를 한 적이 있는데
복숭아맛은 넘길때의 뒷맛에서 쓴맛이 나서 복숭아맛이 잘 어울리지 못했다.
:: 2015/09/23 - [맛/술] - 순하리 처음처럼 (복숭아맛)
하지만 그와는 다르게 유자맛은 소주의 쓴맛을 덮어주는 느낌으로
유자의 상큼한 맛이 오히려 술맛을 더 돋구어준다고 느꼈다.
처음에 이 술이 나왔을때 취하는지도 모르고 먹다가 한방에 훅 간다는 이유가
아마 쓴맛이 일단 없기 때문에 꿀떡꿀떡 잘 들어가나보다.
소주의 쓴맛을 싫어한다면 상당히 좋은 선택이 될 것 같다.
※본 포스팅은 직접 구매한 제품으로 주관적인 입장을 표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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