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도

바쁜날이 많았기 때문에 블로그 지수가 상당히 떨어진 것 같습니다.

거의 한달만에 포스팅을 했더니 

해당 키워드에 검색된 총 80개의 블로그 중 76번째로 노출된 것을 보면

1일 1포스팅을 하는 사람들이 존경스럽습니다.

확실히 블로그도 습관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 이유는

오랫만에 글을 쓰려니 짧은 내용을 포스팅 함에도 시간이 상당히 많이 소요됩니다.

포스팅 전 사진을 찍는 순간부터 문장을 구성해야 하는데

훈련을 계속해서 해주지 않으면 현저하게 글쓰는 속도가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구글 애드센스 ;

 - 당월 ; $2.64

 - 전월 ; $1.80

 - 누적 ; $18.14

링크프라이스에서 CPS 등의 링크를 넣어두지 않아

어떻게 수입이 발생하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제 블로그를 보시다가 링크를 타고 넘어가서 수익이 발생한 것 같습니다.

CPA를 집중적으로 하고싶지는 않기 때문에 앞으로도 크게 수익이 없을 것 같습니다.

링크프라이스 수익 ; 

 - 당월 ;   335원

 - 전월 ;   120원

 - 누적 ; 1,609원

블로그에 달아놓은 재생광고가 모이고 모여 많은 수익을 낸 것 같습니다.

물론 이것도 광고주가 많은 광고를 실어줘야 하지만

지금까지는 애드센스 보다 나은 수익을 보이고 있습니다.

텐핑 수익 ; 

 - 당월 ; 20,231원

 - 전월 ; 17,896원

 - 누적 ; 60,912원

2016년 1월은

바쁜날이 많았기 때문에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포스팅이 거의 없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한가지 배운 점은 

`뻘글이라도 쓰면 방문자는 올라간다.` 라는 것을 확실하게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질적으로 향상된 포스팅을 위해 뻘글은 쓰지 않지만요.

구글 애드센스 ;

 - 당월 ; $1.80

 - 전월 ; $8.21

 - 누적 ; $15.50

유튜브 역시

올릴만한 컨텐츠나 소스가 없다면 정체되는 것이 당연합니다.

기존에 올렸던 영상들의 조회수가 특별한 홍보 없이 1,000이상 늘어나긴 했지만

영상의 재생시간 등을 고려해 보았을 때 딱히 광고를 창출할 수 있는 길이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유튜브 광고수익 ;

 - 당월 ; $0.07

 - 전월 ; $0.09

 - 누적 ; $0.16

도메인 파킹 수익은

방문자가 있었음에도 수익이 없이 끝났습니다.

Zero-Click으로 수익이 무조건적인 수익으로 연결되지는 않았고

Facebook과 연동했던 채널을 바쁜날을 핑계로 쉬었기 때문에 당연한 결과라 생각합니다.

도메인 파킹 수익 ;

 - 당월 ; -

 - 전월 ; $0.13

 - 누적 ; $0.13

누군지 모르지만 링크프라이스를 통해 구매해주신 분 감사합니다.

사실 리뷰를 하면서 물건이 좋으니 구매를 유도하는 것이 수익의 목적은 맞지만

그것보다는 리뷰를 할 때 무조건적으로 장점만 부각시켜 구매를 유도하는 블로그들을 싫어하기 때문에

그런 블로그가 되지 않도록 노력하려고 합니다.

다른 블로거분들이 보면 `선비나셨네 ㅉㅉ`하면서 고깝게 보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제 블로그는 수익을 절대적으로 추구하는 점이 아니라는 것을 다시한번 명시해 드립니다.

링크프라이스 수익 ; 

 - 당월 ;     120원

 - 전월 ; 1,154원

 - 누적 ; 1,274원

텐핑은 접근성이 쉽고 SNS로 홍보하는것이 여러모로 편리하기 때문에

그만큼 상대적으로 수익을 내기가 쉬운 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최근 선후배맺기와 후배수익적립커미션 등의 이벤트를 통해

후배만 잘 모아도 수익이 크게 발생하는 추세로

애드센스와 병행해서 공략하시면 좋은 수익원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텐핑 수익 ; 

 - 당월 ; 17,896원

 - 전월 ; 11,862원

 - 누적 ; 29,758원

빠른 포스팅이 블로그 방문자 수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제 블로그는 상위노출을 위해 작업을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방문자가 많지 않지만

시기가 잘 맞아 떨어져 한 포스팅 덕분에 애드센스 수익도, 페이지뷰도 증가하는 것을 실감했습니다.

하지만 페이지뷰 수가 적어도 수익이 나는 날 같은 경우를 보아서

블로그의 방문자 수보다는 포스팅의 질이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구글 애드센스 ;

 - 당월 ; $8.32

 - 전월 ; $3.15

 - 누적 ; $13.70

유튜브는 12월부터 실험을 하는 단계라 언급할 만한 사항이 없습니다.

세달정도는 더 연구를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파워유튜버들은 수익이 생각 이상으로 발생하는 분들도 많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유튜브 광고수익 ;

 - 당월 ; $0.09

 - 전월 ; -

 - 누적 ; -

도메인파킹 수익도 유튜브와 마찬가지로 12월부터 시작했으며 언급할 만한 사항이 없습니다.

해외에서는 활발한 수익모델 이지만 국내에서는 조금 어려운 영역 같기도 합니다.

6개월 이상은 연구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도메인 파킹 수익 ;

 - 당월 ; $0.13

 - 전월 ; -

 - 누적 ; -

링크프라이스를 통한 CPS광고도 12월부터 시작했습니다.

사실 이 부분은 워낙 네이버 블로그 등에서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에

수많은 연구가 필요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레드오션인 광고주가 대부분이라

구매로 연결될 수 있는 글솜씨와 스토리텔링이 핵심이지만

저는 아직까지 그 경지에 도달하려면 조금 더 뻔뻔해져야 할 필요가 있어야 한다고 느끼지만

당장의 수익을 위해서 블로그를 망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링크프라이스 수익 ; 

 - 당월 ; 1,154원

 - 전월 ; -

 - 누적 ; -

텐핑도 12월에 시작한 광고수익모델 입니다.

애드센스와는 다른 영역의 광고라 연구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이미 상위랭커들은 수익이 월간 100만원을 뛰어넘는데

아직까지 블로그 초보인 저에게는 넘을 수 없는 벽인 것 같습니다.

한달 수익이 애드센스 4개월 수익과 비슷한 것은

뭐라고 설명하기가 어려운 것 같습니다.

텐핑 수익 ; 

 - 당월 ; 11,862원

 - 전월 ; -

 - 누적 ; -

하스스톤 포스팅 덕분에

10월보다는 수익이 조금 늘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수익을 꿈구는 시기가 아니라 생각합니다.

구글 애드센스 ;

 - 당월 ; $3.15

 - 전월 ; $1.91

 - 누적 ; $6.38

페이지뷰는 많이 늘었지만

그에 대비해 수익은 전달과 비슷했습니다.

블로그에 자료가 많지 않기 때문에

수익보다는 꾸준한 포스팅에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구글 애드센스 ;

 - 당월 ; $1.91

 - 전월 ; $1.32

 - 누적 ; $3.23

9월 말부터 구글 애드센스 승인을 받았기 때문에

페이지뷰도, 수익도 얼마 없었습니다.

시작하는데 의의를 두었던 달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