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선풍기 EFE-492R 후기 (1)
한일선풍기 EFe-492R 후기


 3줄 요약   


리모컨 달린 선풍기   

너무   

비싼 듯   


원룸에서 에어컨만으로도 생활할 수 있지만

하루종일 틀어놓을 수도 없고, 전기세가 걱정이 되기도 해서 선풍기를 구매했다.


선풍기를 사실 많이 접해보긴 했지만

직접 구매한 적은 처음이었는데 딱 두가지를 고려해 보았다.


1. 리모컨이 있어야 한다.

2. 조용해야 한다.


소음의 경우

사실 선풍기의 기능만 하는 저렴한 가격의 제품들이 많은데

소음 부분은 개개인마다 모두 틀리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조용한 제품이어야 하는게 맞을 것 같다.


리모컨의 경우

있으면 정말 편한데, 가격대가 만만치 않다.

그렇지만 리모컨이 있고 없고의 차이가 엄청나니 고려를 해보자.

(하지만 있는게 정말 좋다)


내가 구매한 제품은 

한일선풍기 EFe-492R로 가격은 56,700원으로 다소 비싸다.

(http://search.11st.co.kr/SearchPrdAction.tmall?method=getTo)





선풍기 박스야 사실 볼게 없으니 넘어가자.





날개는 5엽 날개로 4엽보다 시원하다고 하는데

체감은 느낄 수 없었다.





이 선풍기를 사기전에 HLF-516R과 고민을 잠깐 했었다.

HLF의 경우 키높이 모델이라 필요가 없는 부분이 제일 컸지만

EFe-492R의 후기를 검색해보면서 제일 말이 많은게 바로 고정판이었다.


사실 나도 받아보고 믿기 힘들었지만

일체형이 아니라 그런지 조립을 해야하는데

우측 본체를 좌측 검은판에 끼우면 조립은 끝이 난다.


하지만 저 검은판이 엄청 내구성이 약해 보이는데

어릴적 가지고놀던 플라스틱 원판을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조립을 하면서도 넘어지지는 않는 건지 내내 의심이 들었다.


두꺼운 플라스틱이 아니라 얇은 플라스틱인인데

고가의 선풍기에 왜 이런 재질을 넣어서 격(?)을 낮추는건지 이해할 수 없었다.

모든 것은 제조사만 알 뿐,,,





처음 조립할때 

하단의 고정핀이 본체에 끼워져 있으니 분리해서 조립하면 된다.

전원플러그는 사진과같이 뒷쪽으로 빼서 조립하자.





선풍기 날개의 고정핀 역시 같이 끼워져 있으니 돌려서 분해하자.





리모컨은 건전지를 넣어 사용하면 되는데

다시한번 말하지만 리모컨이 있고 없고의 차이는 엄청나다.





리모컨은 선풍기 우측에 홈이 있어서 올려놓으면 되는데

역시나 플라스틱 재질이 저렴한 관계로 

리모컨이 고정되는 것이 아니라 그냥 걸쳐놓는 수준이다. 


차라리 리모컨 크기에 맞추어 홈을 파면 좋았을 것을

홈이 리모컨보다 더 커서 저기에 올려둘 일은 없을 것 같다.




다소 비싼 가격의 관점에서

리모컨이 있다는 것은 편리하다는 점과

레드모터를 사용해 선풍기 모터 자체의 소음은 없다는 점은 장점이지만


그 가격대에도 불구하고

선풍기 받침대의 플라스틱이 매우 싸구려처럼 보이고 내구성도 낮아보인다는 점

전원케이블이 짦다는 점은 단점으로 꼽힌다.


리모컨 선풍기의 가격대가 대부분 4만원 이상으로 형성되어 있고

브랜드 없는 2~3만원대의 리모컨 선풍기를 선택할 수도 있지만

A/S등의 문제를 따졌을 때에는 당연히 한일쪽에 손을 들어주고 싶으면서도

가격이 다소 비싼 것은 사실이다.




* 본 포스팅은 직접 구매한 제품으로 주관적인 입장을 표현 했습니다.




1  Comments,   0  Trackbacks
  • 저도샀는데
    아래 바닥보고 밑판에 더 붙이는 판이 있을거라 아무리 찾았는데 없어서, 여기저기 인터넷 뒤져보니 정말 저렇게 되있더군요... 성능은 둘째치고 실망스런 설계. 바닥면은 날카롭고 정말 이렇게 설계되었는지 두뇌가 의심스러움. 좋은 리뷰 도움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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