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개장 라면 후기 (1)
육개장 라면 후기


 3줄 요약


육개장 사발면에 있는

소용돌이 맛살

들어있음






육개장 사발면을 안먹어 본 사람은 찾기 힘들다.

지금도 가끔씩 먹지만 저 국물맛이 중독성 있는 맛이었는데 

계란을 넣어 먹어도 맛있고 그냥 먹어도 맛있었던 컵라면.





그런데 이 육개장을 큰사발로 리뉴얼 해서 내놓았는데

작은 사발면의 국물 맛이 나지 않았고, 맛도 특별나지 않았던 것 같은데

나뿐만이 아니라 다른사람들도 공통적인 생각이었고, 햄같이 생긴 것도 없었다.

그렇게 큰사발은 큰 인기를 끌지 못했다.





그리고 2014년.

육개장 라면은 봉지면으로 재탄생하게 된다.

작은컵 사발면이랑 꽤 비슷하게 만들어 냈는데 

제품설명에 `큼지막한 소용돌이맛살 등 풍성한 건더기로 육개장 맛을 살리고` 라고 한다.

(http://www.nongshim.com/introduction/show_product_history?groupCode=01&gro)





2분 OK는 마치 스낵면이 생각나는데

나중에 먹을 기회가 생기게되면 꼭 조리시간을 지켜야 한다.

면이 익는 시간이 상당히 빠르기 때문에 일반 라면처럼 끓이게 되면 면발이 힘을 잃는다.





소용돌이 맛살과 노란색 동그란(?) 그것.

그리고 면과 국물까지 작은 사발면과 매우 비슷하다.

큰사발처럼 밍밍한 국물이 아니라 사발면의 국물맛. 

단지 조리법에 차이가 있을 뿐. 진짜 그 맛이 난다.


다만 조리법에는 신경을 써야할 것 같다.

물의 양을 일반 라면보다 조금 적게 하는 것이 좋고,

면도 살짝 덜 익히는게 씹는 맛이 좋은데, 

아무래도 면이 얇다보니 그릇에 옮겨담아서 먹는 도중에 불어나는 것 같다.


역시나 다소 비싼게 흠이지만,

그래도 육개장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그 값어치는 충분하다.




포스팅은 직접 구매한 제품으로 주관적인 입장을 표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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