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구모음/모바일폰

금속 유심아답터 후기

슬피우는달 2015. 12. 22.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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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줄 요약

     

     플라스틱 아답터보다

     훨씬 

     좋음



나는 공기기를 이용해 휴대폰을 자주 바꾸는 편인데

일단 요금제가 가입할 수 없는 요금제 때문이기도 하고

휴대폰을 바꾸면 매월 지불해야하는 통신비용이 나의 사용패턴과는 맞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다.

어쩔때는 휴대폰도 하나의 디자인 아이템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상황에 맞춰서 가지고 있는 폴더폰, 스마트폰, 쿼티폰 등 유심변경을 하면서 사용한다.


휴대폰을 바꿀때마다

항상 유심을 갈아끼워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마이클로 유심을 지원하기 때문에 

유심아답터가 없으면 사용하지 못하는 휴대폰도 있다.





초창기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팔린 유심아답터는 

사진처럼 생긴 플라스틱의 아답터였다.

(http://search.11st.co.kr/SearchPrdAction.tmall?method=getT)


유심이 받쳐지는 부분은 얇은 막으로 되어있는데

문제는 이 막의 두께 때문에 유심을 넣을 수 없거나

혹은 넣은 후 안빠지는 문제가 생겼고, 심할경우 휴대폰 유심슬롯이 망가지기도 하는데

나 역시 갤럭시 S2에서 저걸 사용하다가 유심슬롯이 망가졌던 경험이 있다.


그래서 그 후로는 금속 유심아답터를 사용하는데

어짜피 중국에서 들여와 판매하는 것이지만 국내에서는 금속 유심아답터를 파는곳이 잘 없다.

위의 링크에서 찾아보면 내가 산 모델이랑 똑같은 것을 파는 판매자가 있긴한지만

급한게 아니면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사도 괜찮은데 단지 배송이 늦을 뿐,,나는 32일 정도 걸렸다.


가격이 시시각각 바뀌기 때문에 

`metal sim adapter` 등으로 검색해서 마음에 고르는 것을 구매하자.

(http://ko.aliexpress.com/)





구성품은

유심트래이 추출기와 유심을 고정시키는 스티커

스탠다드/마이크로/나노 유심아답터와 사포로 구성되어 있다.





유심을 조립하는 순서가 뒷면에 표시되어 있는데 참고하자.





나는 지금 마이크로 유심을 사용하고 있어서

주황색의 나노유심아답터와 연결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일반유심을 필요료하는 휴대폰의 경우 빨간색 유심아답터를 사용하면 된다.


아무래도 금속재질이다 보니

휴대폰으로 넣을때 플라스틱보다 딱 맞게 들어가는 느낌이 있어

각도만 잘 맞추면 어렵지 않게 넣을 수 있다.


스티커를 붙여서 쓰면

유심을 빼낼 때 휴대폰 유심슬롯과 유심아답터 사이의 틈으로

유심슬롯의 핀이 걸려서 뿌러지는 일을 방지해 주긴 하지만

무리게하 빼내지만 않는다면 유심슬롯 핀이 망가지는 일은 없다.

1년간 사용했지만 유심슬롯이 망가지는 일은 없었다.




* 본 포스팅은 직접 구매한 제품으로 주관적인 입장을 표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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